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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尹 당선인 "장애인 이동권 확대…'개인예산제' 도입"
작성자 koreakidney
작성일자 2022-04-21
조회수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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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선인 "장애인 이동권 확대…'개인예산제' 도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장애인 이동권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당선인은 제42회 장애인의날을 맞아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애는 인간의 한계가 아니고 따라서 극복의 대상도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인간에게는 수직적 정체성과 수평적 정체성이 있다고 한다"며 "장애는 한 인간의 일부인 동시에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주는 수평적 정체성"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장애인 이동권 확대를 포함해 장애인 관련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당선인은 "복지 선택권 확대를 위해 '개인예산제'를 도입하고, 4차 산업혁명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직업훈련 제도도 강화할 것"이라며 "장애인을 위한 정책의 고안과 실행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거부하는 마음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장애는 더 이상 불가능과 불평등의 이유가 될 수 없다"며 "마땅히 누려야 할 장애인의 권리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19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장애와 비장애와의 경계 없는 사회 구현을 위한 장애인 정책'을 발표했다.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는 '장애인 이동 및 교통권 보장', '4차 산업형 장애인 인재 육성 및 고용기회 확대' 등을 포함한 장애인 정책 관련 8대 주요 공약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인수위 측이 내놓은 장애인 관련 정책을 비판했다. 전장연 측은 "21일 오전 7시부터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2호선 시청역·5호선 광화문역 세 군데에서 동시에 '출근길 지하철을 탑니다'를 진행한다"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를 예고했다.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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