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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사 증후군이란?
작성자 koreakidney
작성일자 2019-03-29
조회수 240
출처 인하대병원 비만쎈터

비만환자 중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 복부비만의 특성을 가지는 대사증후군을 가진 경우는 앞으로 실혐관계 질환이나 당뇨병 등의 대사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따라서 심각한 질환이 발병하기 전에 이에 대한 적극적인 중재를 필요로 합니다. 대사증후군 클리닉에서는 대사증후군의 진단과 이의 치료를 전문가인 내분비내가 교수가 시행합니다.

비만 특히 고도비만이 있는 경우 치료가 가능한 2차적인 질환에 의한 경우가 있습니다.이에 대한 검사와 치료를 내분비내과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적절하게 진단하지 않는 경우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잇어 이에 대한 적절한 검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2차적인 원인이 아닌 경우에도 고도비만의 경우 향후 많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사 증후군이란?

대사 증후군이라고 하면 생소하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외교관인 대사들한테 많이 생기는 병인가?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도통 어떤 병인지 감이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사 증후군의 대사는 영어로는 ‘metabolism’으로 당 대사, 지질 대사 등의 물질대사를 의미합니다. 대사 증후군은 이러한 물질대사에 이상이 생기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흔히 배가 나온 사람들에서 혈압과 혈당이 높게 나타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에서 고혈압, 혈중 지질 이상 (고중성지방혈증과 저-고밀도지단백혈증), 고혈당 등의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함께 흔히 발견됩니다. 이러한 위험인자들을 개별적인 질환으로 보지 않고 하나의 증후군으로 묶어서 정의하여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대사 증후군은 왜 생기나요?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의 중심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비만이고 다른 한가지는 인슐린 저항성입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어 혈중 포도당 농도를 낮추고 포도당이 세포에서 사용되도록 작용하는 호르몬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이러한 인슐린이 충분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근육이나 간 등 말초 장기에서 인슐린이 작용을 잘 하지 못하는 저항성이 생겨 원래의 작용을 잘 할 수 없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선천적으로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적인 소인과 후천적인 과식으로 인한 영양의 과잉, 운동 부족이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게 되고 나아가서는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됩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대사 증후군을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뿌리를 가지고 제 2형 당뇨병, 복부 비만, 고혈압, 고인슐린혈증, 혈중 지질 이상 등의 열매가 맺히는 나무로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대사증후군이 중요한 이유는?

대사 증후군이 있는 경우 2형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3-5배가 증가되고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증, 뇌졸증 등의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3배 이상 증가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대사증후군은 유병률이 20%이상으로 높은 빈도를 보이고 있고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또한, 대사 증후군은 치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당뇨병이나 심혈관계 질환이 생기기 이전 단계인 대사 증후군 상태에서 이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실제 제대로 진단되고 치료되는 경우가 많지 않아 많은 환자분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할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진단

다음 다섯 가지 중 3가지 이상을 가지는 경우를 대사 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 1) 복부비만: 허리둘레가 남성 ≥90cm, 여성 ≥80cm
  • 2) 고중성지방혈증: 중성지방 150mg/dl 이상
  • 3) 저-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혈증: 남성 <40 mg/dl, 여성 <50 mg/dl
  • 4) 고혈압: 혈압 130/85 mmHg 이상
  • 5) 고혈당: 공복혈당 100mg/dl 이상

대사증후군의 치료 및 관리

치료는 크게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포함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는 치료를 시행하는 것과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각의 동반 질환에 대한 치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하여 체중의 5-10%를 감소시키는 경우 여러 대사 이상들이 호전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식과 음주를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적절한 칼로리 섭취를 하고 주 4회 이상, 1회 30-40분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 생활 양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라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는 약물과 비만 치료제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혈중 지질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스타틴이나 피브레이트 계통의 약제가 필요할 수 있으며 고혈압이 동반된 경우에는 항고혈압 약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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